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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의 먹거리 스토리

부산 연산동 랑돼지 고기집

by yongsoo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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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금요일 친구가 집으로 데리러 왔다.

 

왜? 또 고기먹으로 가자고 ㅋㅋ

 

이른시간 연산동을 고고 !!

 

4시 출발 너무 빠른가...ㅋㅋ

 

연산동 도착 후 주차하니 4시 반

 

랑 고기집을 앞을 서성이는데,

 

직원분이 나오시길래 몇시 오픈?

 

이냐고 물으니 4시 오픈이라고 해서

 

바로 고고 2명이요...ㅎㅎ

 

가게 정보

 

1. 가게상호 : 랑돼지

 

2. 위 치 : 부산 연제구 쌍미천로155번길 33

 

3. 영업시간 : 16:00 ~ 02:00

01:00 라스트오더

 

4. 특 징 : 자갈위에 구워주는 고기

 

 

 

 

외관은 오래된 노포 느낌도 살짝 있고,

 

내부도 오랜시간을 보이는 곳이 많이 있다.

 

사실 매장 내부는 먼지 거미줄 등

 

청소가 필요할 정도로 보인다. ㅠㅠ

 

구조적으로 청소가 힘든 부분도

 

있지만, 먼지 거미줄 정도는

 

제거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메뉴판도 조금 오래 된듯 한데,

 

안바꾸시려나 ㅎㅎ

 

 

 

 

이집의 시그니처 바로 자갈이다.

 

직원분이 말씀하시길 자갈 싰는게

 

보통일이 아니라고.. 금방까지도

 

빼빠지게 문대고 왔다고 ㅎㅎㅎ

 

 

 

기본 소스들이다.

 

요즈음 고기집을 방문해보면 이처럼

 

소스 종류가 많이 나온다.

 

삽겹살은 와사비, 간장, 소금

 

목살은 참기름 들어간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고 설명해주심.

 

 

 

 

굽다보면 사진과 같이 자갈에

 

기름이 묻어 나오는데, 자갈 사이로

 

빠져 나가서 그런지 고기 자체에는

 

기름이 많이 묻어 나오지 않아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삼겹은 비계와 비율이 종았으며,

 

목살은 약간 터벅한 부분도 있었지만,

 

부드럽고 쫄깃하고 육즙을 머뭄고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특히 이 백김치를 구워서 고기랑

 

같이 먹으니 고기맛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3번세트 주문해서 된장찌게도

 

나왔는데, 빨간 된장이 아닌

 

구수하고 진한 된장이었는데,

 

밥 말아서 안주 삼아 먹기 좋을 듯

 

아직 이른시간이라 앞으로

 

가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

 

3번세트 소주 2병

 

깔끔하게 먹고 1차 정리 후

 

2차 고고 !! ( 2차에서 뵐게요 )

 

용수의 객관적인 평가

 

음식의 퀼리티 : 우수 ★★★★

 

매장의 분위기 : 보통 ★★★

 

매장의 환경 : 나쁨 ★★

 

서비스 품질 : 우수 ★★★★

 

가격 대비 가치 : 우수 ★★★★

 

랑돼지

부산광역시 연제구 쌍미천로155번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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