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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의 먹거리 스토리38

콩국수 2탄 순간 생각이나 방문한 그집 국수 아침부터 친구가 콩국수가 먹고 싶다고 하였다.  점심에 보기로 하였는데, 친구에 말에 나도 콩국수가 먹고 싶어  만나자 말자 근처 콩국수 한다는 집으로 출발 ㅋ ㅋ  설레이는 맘에 가게에 들어서 주문을 하는데, 재고 소진으로 솔드아웃 !!!!  인터넷 폭풍 검색 !! 하지만 근처 콩국수 집을 찾지 못해서 조금 더 나가보기로 하고 출발 하려는데, 이 가게가 생각이 났다.  10여분이면 갈 수 있는 가게이며, 거래처 가는 길에 있는 곳이라  한번씩 들렸던 그 집 국수가 생각이나 바로 고고 씽 명지 ic 에서 용원 방향으로 가다 보면 좌측에 그냥 쌩뚱맞게 자리 하고 있다.  장사가 되려나? 저런데도 식당이 있네 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손님이 꽤 많은집이다.  모녀사이가 운영하는 듯 한데, 아주머니를 보면 뭔.. 2024. 5. 17.
경남 김해 외동 루마국수집 콩국수 후기 여름의 문턱이 온듯 생각나서 달려간 김해 루마국수 집.  김해 외동 축협 골목안으로 들어가면 위치 하고 있는데, 일 때문에 김해 올라온지 10여년이 넘었는데, 한번 씩 방문 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이 골목에 국수, 칼국수 집이 몇집 더 있었는데, 이제 루마국수 한곳만 남아있다. 더운날 김치 냉국수도 기가 막히지만, 콩국수가 생각나서 방문했다.  12시 정도 방문하였는데, 손님도 꽤 있었고, 배달도 많아서 사장님이 홀도 보시고 배달도  나가시고 바쁜 모양새였다.  먼저 메뉴판을 보면 고물가 시대에 가격도 아주 착하다.  기본 국수는 물론 칼국수도 맛있지만, 무더운 여름에는 김치냉국수도 별미다. 국수집의 기본찬 !!!!! 깔끔하다....ㅋㅋㅋ  국수집 어딜 가던 이보다 더 나올게 없지만 ㅋㅋ 기대하던 콩국.. 2024. 5. 14.
부산 동래 완미 족발 리얼 후기 불금 !! 언제나 그렇듯 친구랑 동래로 출발 ㅋㅋ 구어먹는 고기에 질려서 보쌈 또는 족발 가게를 찾다가 가게 되었다.    역시나 이른 시간이라 한팀 외에 손님이 없었다. 우리가 들어가고 난 후 손님이 조금씩 들어 오더니, 곧 매장에 2/3 이상이 손님으로 채워졌다. 또한 배달도 꽤 많이 들어오고 있었다.    맛있게 즐기기 안내가 부착 되어 있었는데, 결론은 각종 조합으로 맛있게 먹으면 된다. ㅋㅋㅋ 그래도 기본 조합은 안내가 되어 있었다.  사실 각종 야채와 소스로 위 사진과 같이 먹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 하나 와사비가 가장 무난 한 듯하고 명란쌈장은 나름 신선한 느낌 이었다.  쟁반에 한판으로 모든 음식이 나온다.  이집에 시그니처 느낌이긴 한데, 겹치는 쟁반은 옆으로 내어서 먹을 수 밖에 없었.. 2024. 5. 13.
부산 서면 전리단길 도화식당 친구가 고기집 오픈을 준비 중이라 나름 핫 한 고기집 투어 중이다.​시간만 나면 1차는 무조건 고기집ㅋㅋ​서면 전리단길에 위치한 도화 식당 친구가 예약 후 방문 하였다.​전리단길? 부산 토박이 인데도 생소한 이름 ㅋㅋ​z세대에서는 핫한 골목이라고 한다. ​아기자기한 소품샵 부터 이쁜 까폐, 깔끔하고 정갈한 식당들이 골목 골목 이쁘게​자리 잡고 있었다.​입구는 그냥 그렇다? ㅋㅋ​이 가게는 입구보다는 매장안 쪽 창가가 핫했다.​창가 전체를 사진 찍지 못해서 ㅠㅠ 창문을 다 때내어 통으로 바깥이 다 보이는 구조인데​나름 괜찮았다.​사전 예약을 하고 간 터라 기본 세팅이 되어있었는데, ​밑반찬, 소스 등이 먹음직스러웠고, 접시 및 그릇들도 음식과 어울리게​정갈하게 세팅 되어 있는 듯 보였다.​금요일 오후 시작..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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