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박밀면 가야밀면과 수제돈까스

창원 거래처를 방문하는데, 사장님이

 

잠시 다녀올 때가 있다며 1시간 뒤에

 

오신다기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주위 식당을 둘러보는데 눈에 확 들어온 대박밀면!

 

돈가스랑 같이 파는 게 의아했지만, 

 

더운 여름 밀면이 생각낫던 터라 입장!

 

가게 정보

1. 가게상호 : 대박밀면

2. 위      치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 30-15

3. 영업시간 : 10:50 ~ 19:40 (브레이크 15시 ~ 17시)

4. 특      징 : 밀면과 돈가스의 조화!

 

 

대박밀면 본점이라 되어 있으며, 

 

밀면을 먹기 위해 방문하였다. 

 

네이버 안내와 조금의 시간차이가 

 

있으니 참고 하셔서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키오스크를 

 

사용 중이었으며, 손님이 얼마나 많기에

 

대기자 키오스크까지 있는지 의아했지만, 

 

매장 안을 보니 조금 이해가 가기도 하였다. 

 

 

안쪽 넓은 자리 착석 

 

테이블 기본 세팅 및 키오스크 주문

 

밀면과 돈가스 세트가 있어서 주문

 

밀면 하나로는 조금 부족할 듯해서 ㅋㅋ

 

 

주문 후 매장을 둘러보는데, 

 

셀프코너의 온육가 있으며, 

 

남은 음식은 자율포장이 가능하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참신한 아이디어인 듯하다. 

 

 

헉 뭐지!! 부산 동의대 입구 가야밀면 !!

 

여름만 되면 자주 갔던 밀면 집이다. 

 

그래서인지 더욱 기대감이 증폭되었다. 

 

또한 돈가스에도 자부심이 대단한 듯 

 

보여서 기대감을 안고 육수부터 ㅋㅋ

 

 

온 육수를 가져오니 기본찬을 내어주신다. 

 

ㅎㅎ 별다른 찬이 필요 없는 밀면 집 ㅎㅎ

 

육수는 찐하지 않았지만 시원하이 담백한 

 

 맛이었다. 보이는 것처럼 맑은 육수에 

 

잡내하나 없이 담백하니 딱 좋았다. 

 

 

손님이 많이 계셔서 매장 내 사진은

 

많이 촬영하지 못하였지만, 보시는 것처럼

 

테이블이 넓어서 가족 단위도 오기 참 

 

좋은 듯하다. 

 

 

먼저 돈가스가 나왔는데, 뭐지 !!

 

일단 크기에 놀랐고, 고기의 두께에

 

또 한 번 놀랐다. 

 

수제돈가스의 자부심이 있을만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ㅎㅎ

 

소스는 고기와 튀김의 맛을

 

해치지 않을 정도의 삼삼한 맛이 

 

아주 좋았으며, 씹으면서 나오는 

 

육즙은 고기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는 느낌이었다. 

 

 

뒤이어 나온 밀면 !

 

색깔이 딱 동의대입구의 가야밀면 색이다. 

 

살얼음 육수 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ㅎㅎ

 

아무것도 넣지 않고 육수를 마셔보는데, 

 

정말 시원하니 밀면 특유의 양념맛이 

 

배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솔직히 너무 달아서 아쉬웠다. 

 

 밀면 특유의 양념이 단맛에

 

먹혀버리는 듯해서 아쉬웠다.

 

특히 돈가스와 같이 먹으니,

 

단맛이 더 올라온 듯해서 그런지

 

좋은 조화는 아닌 듯 생각이 들었다. 

 

이 집의 시그니처는 파 돈가스라고 하니

 

다음에는 파 돈가스에 도전해 볼 계획이다. 

 

용수의 객관적인 평가

 음식의   퀄리티  : ★ ★ ★

 매장의   분위기  : ★ ★ ★
 
 인테리어 디자인 : ★ ★ ★

 서비스      품질 : ★ ★ ★ ★

 가격  대비  가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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