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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의 여행 스토리

남해 보리암... 몸과 마음을 차분히 하러...ㅋㅋ

by yongsoo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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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남해를 향해 출발 ~~~~

남자 5명이( 고등학교동창) 가는 2번째 여행....

- 참고로 징하게 붙어다니는 친구들이다... 몇몇은 마눌님들보다 더 자주보는 ㅋㅋ

서울에 있는 친구가 보리암 가고 싶다고... 출발 하게 되었다...

사실 나는 시골이 남해라... 설레임은 크게 없었지만,, ㅋㅋ

보리암은 나도 안가본지 오래 되고 해서..... 새로운 기운 받으로 고고.......

시골집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폔션... 신축 건물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실내 구조 및 구성이 좋았다...

바베큐장이 따로 있어서 더 좋았으며, 이곳은 그냥 쉼터....

맛있는 음식과 술을 한잔하고 숙소 들어와서 또 달리기... 시작...ㅋㅋ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 남해 명물 물메기탕... 해장하러.. 고고....ㅋㅋ

전문 운전기사(술 안먹는 친구 너무 좋음... ㅋㅋ)가 있는 관계로... 해장겸 반주를 또.....ㅋㅋ

생물로 끊여서 국물이 시원하고 맛이난다.. 역시... 제철에... 산지가 제맛이지.... ㅋㅋ

반주는 간단히... 드뎌 보리암으로 고고씽...

보리암의 장점은 주차장에서 암자 까지 그리 멀지 않다는거다.... ㅋㅋ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일반인도 충분히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ㅋㅋ( 물좀 마시며 )

누구나 가기가 좋다...ㅋㅋ

보리암 내 길도 이쁘고... 재미도 있고... 볼거리도 많다....

당연히 기념품 가게도 있고... 소원 비는 곳도 있고.... ㅋㅋ

이번 여행 보리암 가자던 친구가 작년에 보리암을 다녀오면서.. 자기 소원도 빌고...친구들 행운도 빌어 줬는데...

사진 올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죽을 죄를 졌다며 전화가 왔다... ( 친구들 행운 비는 글에 내 이름만 빠져있음 )

그래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죠... 나는 상관없다... 내이름 안 적은 니가 더 찝찝할거라고... ㅋㅋ

이번에 그 친구가 특별히 제 행운을 따로 빌어주며, 작년 일울 사죄하더라고요... ㅋㅋ

보리암 구경을 마무리 하고... 다시 숙소로.. 고고...

숙소 근처 산책 중 발견한.. 곳... ㅋㅋ

여러분은 저 작품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나요? ㅋㅋ

전 이번 여행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사진이에요... ㅋㅋ

뭐라 말하기 쑥쓰럽지만.. 그냥 저 사진이 좋네요... ㅋㅋ

다음에는 더 좋은 사진 찾아서.. 다시 뵐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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