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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의 여행 스토리

거창여행, 거창 별바람언덕 여행 후기

by yongsoo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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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창원 거래처 방문 후

 

순간 여행이나 가볼까 하는 생각에

 

급 검색 후 찾은 거창 별바람 언덕 !!

 

8월에서 10월 정도 방문하면

 

꽃구경하기 너무 좋다고 하지만,

 

일몰을 보는것만으로 충분 할 듯 하여

 

바로 고고 !!

 

장소 정보

 

1. 장 소 명 : 거창 별바람 언덕

 

2. 위      치 : 경남 거창군 신원면 덕산리 산57

 

3. 운영시간 : 00:00 ~ 24:00 ( 연중무휴 )

 

4. 특      징 : 아스타국화 및 일몰명소

 

 

주차장 언덕에 멋진 조경으로

 

거창별바람언덕 명소명을

 

표시해 놓았다.

 

평일 오후에 아스타 국화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산하고 너무

 

좋았다.

 

정상 까지 올라오는 길이 조금

 

험해서 주의해서 올라와야 할 듯 하다.

 

아마 올 시즌 아스타국화 시즌 대비 해서

 

도로 정비를 하는 듯 공사중인 곳이

 

중간 중간 있는데 조심히 운전해서

 

와야 할듯 하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거창 시내 풍경 및

 

마운틴 뷰 ㅎㅎ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 !!

 

웅장하고 너무 멋져 한참을 바라 보았다.

 

 

 

 

별바람언덕 전체 풍경 !!

 

정상에 위치 해서 그런지 사면이

 

다 그림이다. ㅎㅎ

 

 

 

 

 

주차장 입구 나무 한그루

 

딱, 봐도 비싸 보이는 나무인듯

 

아름다운 자태로 위풍당당

 

자리잡고 있는데, 산 정상의

 

주인인듯 늠름하게 보이다. ㅎㅎ

 

 

 

거창군 소개 표지판 !!

 

 

 

표지판을 지나 전망대 가는 길 !!

 

걷는 길 자체가 너무 좋았으며,

 

바람이 내 몸을 감싸고 지나가는데,

 

시원해서 너무 좋았다.

 

 

 

꽃 , 별을 못봐서 아쉽지만 일몰만이라도

 

즐기고 가자는 생각에 여기 저기 둘러본다.

 

 

 

 

거창 감악산 전망대 !!

 

관람객이 많으면 안전을 위하여

 

인원 통제를 한다고 하네요.

 

 

 

 

전망대 방향에 따라 보이는 명소 !!

 

지리산, 가야산, 덕유산 등

 

많은 산에 둘러싸여 더욱 웅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아스타국화 밭

 

엄청 넓게 자리하고 있고, 국화를

 

심어 놓은 상태이며 여기가 꽃으로

 

가득 차면 정말 볼만 할것 같다. ㅎㅎ

 

 

 

 

 

호야화 주나님의 블러그에서

 

가져온 사진인데 정말 아름답네요.

 

 

 

꽃은 없지만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관경이 아닐 수 없다. ㅎㅎ

 

 

 

 

중간 중간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보이고 꽃밭 안에도 의자들이 있는데,

 

한참을 앉아서 멍때림을 했다는 ㅎㅎ

 

완전 힐링 !!

 

 

 

 

일몰을 보러 왔기에 한참을 둘러보고

 

멍때리고, 조금 더 기다려 본다.

 

멋진 일몰을 기대하며 ㅋㅋ

 

 

 

 

조금씩 조금씩 해가 지고 있다.

 

시간별로 아름다움이 변화한다.

 

다시 저기 서서 보고싶어지네요.

 

현장의 웅장함과 경이로움을

 

사진에 다 담지 못해 너무 아쉽네요.

 

 

 

해가 완전히 넘어가면서 붉은 노을이

 

펼쳐지는데 와 !!

 

글로 다 표현을 못하겠네요...ㅋㅋ

 

 

 

 

 

 

자연의 소리와 함께 감상하기 너무 좋았다.

 

사진으로 다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일몰 감상하고 차에서 쉬는데,

 

차박을 하려고 오시는 분도 있었다.

 

24시간 운영이다 보니 일몰과 함께

 

밤을 보내며 별도 보러 오시는 분인듯

 

싶었으며, 자주 오시는지 주차부터

 

세팅을 하시는데 나도 아이들 데리고

 

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8월 이후 아이들과 한번 다시

 

와서 아스타국화 후기 다시

 

올려 보겠습니다.

 

한참을 힐링하다가 내려 가네요 ㅎㅎ

 

아름다운 시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장소가 아니였다 생각이 듭니다.

 

 

 

 

거창별바람언덕 힐링을 마치고

 

거창 시내 들어서는데 뭐지?

 

길 양 옆으로 나무들이 줄 서있고,

 

이쁜 조명으로 꾸며 놓았는데,

 

정말 이쁘게 만들어 놓았다.

 

불빛을 보고 차를 돌려 왔는데,

 

잘 왔다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선한 느낌이었다. ㅎㅎ

 

거창 시내까지 내게 힐링을

 

선사해줘서 이번 여행 너무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8월에서 10월 사이 시간 되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봅니다.

 

다음 여행지로 찾아뵐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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