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용수의 먹거리 스토리

서부산 유통단지 내 깽미네 한끼

by yongsoo 2024. 5. 29.
반응형

 

출근도 하기 전 부터 친한 형님께서 점심을

 

먹자고 연락이 왔다.

 

기쁜 마음으로 출근 하는데, 갑작스런 일정이

 

생겨서 조금 늦는다고 말씀드리고, 11시 조금

 

넘어서 출근 완료 ㅎㅎ

 

오자 마자 바로 고고!!

 

불백 먹자고 하셔서 얼마전 지나치다 우연히 보게 된

 

식당이 생각나서 바로 고고 !! 깽미네 한끼 ㅋㅋ

가게 정보

 

1. 가게상호 : 깽미네 한끼

 

2. 위      치 : 부산 강서구 유통단지1로 41

지원시설가동 104호

 

3. 영업시간 : 09:00 ~ 19:00

( 14:30 ~ 16:30 브레이크 타임 )

 

4. 특      징 : 밥,국,반찬 무한 리필가능(셀프바)

 

 

 

깽미네 한끼 !!

 

따님이 경미 일까? ㅋㅋ

 

 

 

생각보다 실내가 넗었으며, 테이블이 8개 정도

 

되는 듯 보였으며, 가운데 테이블은 배달 포장을

 

하느라 정신이 없으셨다. ㅎㅎ

 

 

 

메뉴판 !!

 

한곳에 정리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어려울 수도 있으나, 계절 메뉴 , 크리미

 

돈까스 외에는 보드에 적힌 메뉴를

 

보면 된다고 하신다.

 

 

 

 

 

 

뭐지 ? 형님과 메인 주문(두루치기,소불고기) 후

 

매장을 둘러보는데, 달걀 및 반찬이 셀프이지만

 

무한 리필이다. ㅎㅎ

 

 

 

 

더욱 놀랍고 사랑스러운것은 ㅎㅎ

 

밥도 국물도 무제한 무한 리필이라는거 ㅎㅎ

 

다른건 몰라도 국을 자유롭게 떠 먹을 수 있는것은

 

너무 좋았다. 완전 국 매니아( 오늘은 계란국 )

 

 

 

 

두루치기, 소불고기 등장 !!

 

고기의 양 퀄리티에 다 놀랐다.

 

 

 

 

바로 찍지 못해 아쉽지만 김이 모락모락

 

너무 먹음직 스러웠다.

 

소불고기 경우 고기도 부드러웠지만,

 

국물이 정말 맛있었고, 당면과 함께

 

밥 비벼먹기 정말 좋았다.

 

 

 

 

메인메뉴에 셀프 반찬까지 세팅 완료 !!

 

여기에 달걀 후라이, 국물까지 떠와서

 

먹었는데, 밥 반공기를 먹는동안

 

메인반찬은 줄리 않고 반찬만 줄어드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 ㅋㅋ

 

형님께 고기좀 드시라고 ㅋㅋ

 

특히, 별미인 쥐포튀김은 정말 맛있었다.

 

형님께서 2번이나 가져다 드심 ㅎㅎ

 

아마 쌈도 2번이상 리필 하였던거 같다. ㅋㅋ

 

처음으로 방문해서 그런지 몰라도

 

메뉴도 셀프바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직원분(따님인가 ㅋㅋ)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 잘 해주시는데 너무 감사했다.

 

아쉬운건 , 저의 실수로 식기 반납할 때

 

소주잔 하나를 깨드린것이다. 너무 죄송 ㅠㅠ

 

나오면서 형님과 같이 하는말!!

 

너무 잘먹었다를 반복하며 사무실 복귀

 

맛있고 즐거운 점심 한끼였다.

 

자주 방문 할 듯 하다. ㅋㅋ

 

용수의 객관적인 평가

 

 음식의   퀼리티  : 우수함 ★★★★

 

 매장의   분위기  : 보통 ★★★

 

 인테리어 디자인 : 보통 ★★★

 

 서비스      품질 : 우수함 ★★★★

 

 가격  대비  가치 : 매우 우수함 ★★★★★

 

 

 

깽미네 한끼

부산광역시 강서구 유통단지1로 41 지원시설가동 104호

 

https://naver.me/x6AwaYr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