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으로 아점을 먹고 ㅠㅠ
그래도 뭔가 부족한데 ㅠㅠ
사무실에는 다와 가고 ㅠㅠ
짬뽕이 생각나서 사무실 들어가기 전
등구마을로 들어가 보는데 보이는
등구반점 !
앞서 포스팅 하였던 최고집밥
방문 시 중국집을 본 듯하여 들어왔는데
역시나 ㅋㅋ 보이는 등구반점!
그리고 다행히도 아직 점심 영업 중이셨다.
가게 정보
1. 가게상호 : 등구반점
2. 위 치 : 부산 강서구 대저동서로 235
3. 영업시간: 11:00 ~ 19:30 ( 일요일 휴무 )
11:00 ~ 17:00 ( 토요일 )
4. 특 징 : 동네 중국집
간판에 보이듯이 그냥 동네 중국집 분위기이다. ㅋㅋ
매장 내부는 주방 앞 테이블 2개와
주방을 지나 안쪽으로 테이블이 4개 정도
자리하고 있는 그냥 동네 중국집이다. ㅎㅎ
그런데도 불구하고 2 테이블이나 손님이
계셔서 조금 의아하였으며, 제가 다 먹어갈 때쯤
한 분이 더 오셨는데, 마감하셨다고 하셨다. ㅋㅋ
뭐지 이 분위기는 ㅋㅋ
점심에 오면 손님이 많을 듯 ㅋㅋ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짬뽕을 주문 후 울면을 보고 놀랐다. ㅎㅎ
다음에는 울면에 도전하리라 마음도 먹고 ㅋㅋ
사실 요즈음 메뉴에 울면 보기가 힘든데 ㅋㅋ
기본 적인 식사류와 중국집 대표 안주메뉴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매장 사진 촬영 후 앉아서 본 테이블 기본세팅과
중국집 메인 반찬 ㅋㅋ 춘장이 퍽퍽하지 않고
수분을 머금고 있는 것이 일단 마음에 들었다. ㅎㅎ
오늘의 주인공 짬뽕 등장!!
오! 뭐지? 볶은 불향이 확 올라온다.
양파에 단맛과 국물의 깊은 맛이
면과 너무 조화롭다.
맵지도 짜지도 않으면서 정확하게
간이 되어 있고 해산물이 들어간
짬뽕국물의 감칠맛이 너무 좋다.
제 생각의 짬뽕은 면도 중요하지만
바로 볶아서 올라오는 불향과
국물의 깊이의 중점을 두고 먹는 편인데,
이전에 포스팅하였던, 화명동 금룡의
짬뽕과는 또 다른 감칠맛이 있어서
솔직히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화명동 금룡과 비교한다면 금룡의 한 표를
주겠지만 그에 못지않은 짬뽕이었다.
용수의 객관적인 평가
음식의 퀄리티 : ★ ★ ★ ★
매장의 분위기 : ★ ★ ★
인테리어 디자인 : ★ ★ ★
서비스 품질 : ★ ★ ★
가격 대비 가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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