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석계 한식 뷔페, 가성비 갑 엄마가 만든 집밥! 6000원의 행복!

오늘 소개드릴 식당은 한식뷔페!

 

엄마가 만든 집밥입니다. 

 

오전부터 양산 거래처 방문 후

 

석계방향으로 넘어가는 길!

 

몇 년 전 거래처 사장님과 석계산업단지

 

한식뷔페식당을 간 것이 기억나서

 

산업단지방향으로 올라가는데

 

첫 번째 보이는 식당이라서 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게 정보

1. 가게상호 : 엄마가 만든 집밥
 
2. 위     치 : 경남 양산시 석계산단1길 62

3. 영업시간 : 정보없음

4. 특     징 : 가성비 갑 한식뷔페

 

 

사실 매장 외부의 모습이

 

너무 현대적인 모습이라

 

놀라웠습니다. ㅎㅎ

 

깔끔하고 청결한 분위기가

 

오히려 낯설기까지 하더라고요 ㅋㅋ

 

 

매장 내부를 둘러보는데

 

깨끗하고 정돈된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서 손님이 

 

한분도 안 계셨어요 ㅎㅎ

 

산업단지 특성상 주위 직원분들이

 

점심시간이 되어야 내려오시는 듯

 

하였고, 단지 외 외부손님은 아마도

 

식당을 몰라서 오시기 어려워 보였어요. 

 

양산대로변에서 2분 이내 거리이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ㅎㅎ

 

 

건물 옆으로 들어오시면

 

주차장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반찬들이

 

위생적으로도 아주 좋아 보였으며, 

 

세련되고 정돈이 잘 된 플레이팅에

 

또 한 번 놀랐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깍두기와

 

간이 잘 벤 쪽파 무침은 밥도둑이었어요.

 

사실 무나물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무의 단맛이 담백해서 괜찮았어요. 

 

 

마카로니 샐러드는 일단 짜지 않고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가 더욱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 먹고 싶었어요...ㅋㅋ

 

마지막으로 메인 돈가스!

 

기성품일 거라는 생각에 큰 기대는

 

없었으나, 잘 튀겨져서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육즙이 흐르고 고기의 풍미가

 

넘쳐나지는 않지만 겉이 아주 

 

바삭해서 좋았으며, 촉촉한 고기가

 

나름 씹는 맛도 좋았습니다. 

 

특히, 샐러드와의 조합이 아주 

 

훌륭하더라고요..ㅋㅋ

 

그러고 보니 돈가스를 계산한

 

조화로운 식단이었네요.. ㅋㅋ

 

사장님 의도하신 건가요? ㅎㅎ

 

 

이렇게 해서 얼마냐고요?

 

단돈 6000원입니다. 밥, 국 따로 나오는데, 

 

반찬 사진 찍고 밥하고 국은 깜빡해서 ㅠㅠ

 

식사하는데 본격적인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ㅠㅠ

 

 

식사를 마치고 식당 도로 앞 풍경입니다. 

 

커피 한잔 하면서 쉬어가기도 좋네요. 

 

6000원에 행복! 풍경은 서비스!

 

양산대로를 지나시는 일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세요. 

 

단돈 6000원으로 행복을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용수의 객관적인 평가

 음식의   퀄리티  : ★ ★ ★ ★

 매장의   분위기  : ★ ★ ★ ★

 인테리어 디자인 : ★ ★ ★

 서비스      품질 : ★ ★ ★ ★

 가격  대비  가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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