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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의 여행 스토리

경남 의령 솥바위 나들이...역사문화 테마파크 여행

by yongsoo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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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마산에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갑자기 떠나고 싶어서

 

폭풍검색 한 후 출발한 의령!

 

의령 한우산을 가보기 위하여 왔으나, 

 

도로공사로 차량진입이 불가하여 ㅠㅠ

 

솥바위로 경로 변경 ㅋㅋ

 

그렇게 솥바위라는 곳을 찾아가게 되었다. 

 

여행지 정보

1. 여 행 지 : 의령 솥바위

2. 위      치 : 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430-86

3. 관람시간: 24시간 ? 

4. 특      징 : 의령 부자 설레길 중 하나의 관광지

 

 

솥바위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정암철교, 정암루 등 볼거리가 

 

다양하였다. 

 

 

주차를 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데

 

고양이가 나타나서 포즈를 취한다. ㅋㅋ

 

주차장에서 공원 입구의 부자 의자 !

 

부자의 기운을 받아서 가야겠다는 

 

다짐과 부자 되기 위하여 열심히 

 

둘러볼 생각을 해본다. ㅎㅎ

 

 

부자 되기 위한 돌탑? ㅎㅎ

 

그리고 가우라라고 하는 예쁜 꽃이

 

공원에 가득 피어있어서 아이들과

 

나들이하기도 너무 좋을 듯하다. 

 

 

솥바위 반경 8KM 이내 부귀가 끊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이사를 와야 하나..ㅋㅋ

 

오른쪽 조형물에는 소원을 적어서

 

걸어 놓았는데 하고 싶었지만,

 

따로 파는 곳이 없어서 아쉬웠음

 

 

솥바위 부귀의 영향을 받으신 분들 ㅋㅋ

 

솥바위의 위력이 대단한 듯하네요.ㅎㅎ

 

 

솥바위를 보러 가기 위하여 오른 둑?

 

예쁜 꽃과 소리 나는 유리공예 터널을

 

통과하여 내려가면 솥바위가 나온다. 

 

사실 아주 작고 볼 것 없을 것 같아 

 

큰 기대 없이 온 곳인데 솥바위를 보기도

 

전에 너무 마음에 들었다. 

 

 

솥바위의 기운이 가장 좋다는 동판

 

가만히 서서 부자의 기운을 받아보았다. 

 

이 기운이 언제 내게 다가올까? ㅋㅋ

 

 

동판이 있는 곳 말고 오른쪽으로 

 

돌아 내려오면 좀 더 가까이에서

 

솥바위 전체를 촬영할 수 있다. 

 

암석으로 되어있어서 미끄러우니

 

촬영을 위해서 내려가신다면 조심하세요. 

 

 

솥바위 옆으로 이쁜 길을 따라 올라오면 

 

정암루가 보인다. 

 

낮에 않아서 막걸리에 파전을 먹으면

 

정말 좋을 듯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ㅋㅋ

 

정암루 뒤로 도는데 조명이 들어온다. 

 

빛을 받은 아름다운 정암루 

 

이게 다가 아니다. 

 

 

솥바위 그리고 정암루에서 바라본

 

정암철교의 모습!

 

조명이 들어오고 나니 한층 더 

 

아름다워 보인다. 

 

 

정암철교는 의령과 함안군을 이어주는

 

다리라고 하며 2007년부터 차량이 

 

통제되어 지금은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정암철교 함안군으로 가는 입구에서

 

바라보는데 정말 이쁘지 않나요..

 

의아한 건 이렇게 좋은 환경의 산책로

 

및 조깅을 할 수 있는 곳인데  사람이

 

너무 없는 게 안타까웠어요.. ㅠ ㅠ

 

건강길과 부자길 ㅋㅋ

 

입구 두 곳을 몇 번이나 통과해봅니다. ㅋㅋ

 

 

정암철교까지 다 둘러보고 오는데

 

솥바위도 조명을 받아서 저녁에도

 

둘러볼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의령군 역사문화 테마파크!

 

사실 솥바위를 찾아보고 큰 기대 없이 

 

방문하였는데, 공원 산책로부터

 

부자테마공원 그리고 솥바위, 

 

정암루, 정암철교까지 볼거리도 너무

 

다양하고 시설 또한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정말 즐겁게 관람하였습니다. 

 

역사공부, 지리공부 그리고 부자의 기운

 

까지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여행이었습니다. 

 

의령의 매력을 알았으니 다음에는

 

일붕사 그리고 오늘 가보지 못한

 

한우산생태공원까지 조만간 꼭 

 

다시 방문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너무 아쉬운 차량한대!

 

테마파크의 입간판과도 같은 곳을

 

가려서 세워진 차 한 대가 옥에 티였음 ㅠㅠ

 

주차장 공간이 충분히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관광지 입구에 이렇게 

 

차를 세워두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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